이 글에서 알아갈 수 있는 내용
- 웹용 어도비에서 주어진 사진의 크기를 자를 수 있다.
- 사진 안에 있는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을 제거해줄 수 있다.
- 생성형 화장으로 다양한 배경을 생성해줄 수 있다.
1. 어도비 웹용 포토샵 홈페이지에 접속해준다.
Adobe Photoshop
Best-in-class editing and design tools to create, modify, refine, and remix images into content you'll love. Straight from your browser.
photoshop.adobe.com
3. Upload an image 칸에 드래그하거나 클릭해서 파일열기로 원하는 사진파일을 업로드 해준다. 업로드하면 자동적으로 웹용 포토샵 화면으로 넘어간다.
4. 생성형 확장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배경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매우 손쉽게 피사체만 남기고 배경은 모두 지워준다.
그럼 아래 처럼 배경이 제거되고 피사체만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생성형 확장 기능을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이제 배경을 자유자재로 넣어줄 수 있다.
5. 피사체 선택
왼쪽 도구모음에서 피사체 선택을 선택해준다.
그럼 아래처럼 피사체만 선택이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배경을 넣고 싶기 때문에 선택 영역 반전을 클릭해준다.
그후에는 원하는 배경을 생성형 프롬프트에 지시 내려준다. 나는 SNOW PLAIN을
6. 1차 결과물
명령을 내리고 조금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AI가 생성한 배경 화면들이 나타나는데 원하는 배경을 고른다. 그리고 사진이 뭔가 부족한 거 같다면 자르기 도구로 원하는 부분을 더 늘려주고 똑같이 원하는 명령은 내려주면 된다.
7. 1차 결과물 수정
사진을 더 길에 늘여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다시 자르기 도구로 가서 우리가 생성하고 싶은 이 사진의 하단의 자르기 칸을 늘려준다.
그리고 생성형 확장 프롬프트에 WHITE DRESS라고 입력하고 생성을 눌러보았다.
8. 최종 결과물
아직 살짝 어색한 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 사진과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또한 전체 드레스 입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다만, 최종결과물의 손부분이나 드레스 부분에 자세히 보면 분명히 어색하고 잘못된 부분들이 드러나긴한다. 따라서 이런 작업을 사진 배경을 확장하는 기능 위주로 사용되는 게 현재로서는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AI 학습이 더 개선되고 업데이트 되어 간다면 훨씬 더 완벽에 가까운 사진이 될 수 있을 것같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지만 작업능력은 제한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이는 엄청난 혁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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