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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OI (Open Interest, 미결제약정)과 IV Rank / IV Percentile

by Saltycrocodile 2026. 5. 31.

1. OI (Open Interest, 미결제약정) 이거에 대한 개념을 좀 더 탄탄히 잡고 싶어. 다시 제대로 설명해줘

2. IV Rank / IV Percentile — 현재 내재 변동성이 과거 대비 얼마나 높은지 보여줘. 옵션이 "비싼지 싼지" 판단하는 핵심 지표야. 옵션 매수 타이밍을 잡을 때 필수적으로 봐야 해

3. Put/Call Ratio — 풋옵션 거래량 ÷ 콜옵션 거래량. 시장 전체의 공포/탐욕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야. 1 이상이면 하락 베팅이 많다는 신호

위 세 가지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 설명해줘

 

OI / IV Rank / Put-Call Ratio 완전 정리

마찬가지로 NVTK 주가 $100 기준으로 통일할게.


1. OI (Open Interest, 미결제약정)

핵심 정의부터

현재 시장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고 살아있는 옵션 계약의 총 수

계약 1개 = 주식 100주에 대한 권리 (미국 기준)


거래량 vs OI — 이게 가장 중요한 구분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이야. 표로 먼저 정리하고 예시로 들어갈게.

  거래량 (Volume) OI (Open Interest)
의미 오늘 하루 체결된 계약 수 현재 열려있는 계약 총수
리셋 매일 0으로 리셋 누적 (포지션 청산 시 감소)
비유 오늘 새로 체결된 부동산 계약 수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전체 전세 계약 수

OI가 어떻게 변하는지 — 4가지 경우

NVTK $100 콜옵션 (행사가 $105, 만기 1개월)로 예시:

① OI 증가하는 경우 — 신규 포지션 개설

두 사람 모두 새로 포지션을 열었으니 OI 증가.

 

 

② OI 변화 없는 경우 — 기존 포지션 간 거래

민수가 기존에 갖고 있던 걸 철수에게 넘긴 것. 계약 수는 그대로야.

 

 

③ OI 감소하는 경우 — 포지션 청산

두 사람 다 포지션을 닫았으니 OI 감소.

④ 만기 도달 — 자동 소멸 또는 행사

만기일에 ITM이면 행사, OTM이면 소멸 → OI 0으로 귀결


OI로 읽는 시장 신호

주가 변화 + OI 변화를 같이 봐야 해:

주가 OI 해석
상승 증가 강한 신규 매수 진입 → 강세 신호
상승 감소 숏 포지션 청산으로 인한 상승 → 약한 상승
하락 증가 신규 매도 포지션 진입 → 약세 신호
하락 감소 롱 포지션 손절로 인한 하락 → 약한 하락

옵션 체인에서 OI 읽는 법 — NVTK 실전 예시

현재 NVTK = $100, 만기 3주 남은 옵션 체인:

행사가 콜 OI 콜 거래량 풋 OI 풋 거래량
$85 800 20 25,000 300
$90 1,200 80 18,000 500
$95 3,000 400 12,000 800
$100 18,000 2,500 18,000 2,200
$105 15,000 8,000 2,500 400
$110 9,000 12,000 800 100
$115 3,000 4,000 200 50

이 데이터에서 읽을 수 있는 것들:

① $100에 콜/풋 OI가 모두 18,000으로 같다 → $100이 현재 시장의 균형점. 강한 지지/저항선 역할 가능성 높아.

② $105~$110 콜 OI가 많고 거래량이 폭발적 → 누군가 최근 $105~$110 콜을 대량 매수 중. → 마켓메이커는 델타 헤징을 위해 실제 NVTK 주식을 사야 함. → 감마 스퀴즈 잠재력 존재.

③ $85~$95 풋 OI가 높다 → 대형 기관이 하락 헤지를 해놨거나, 하락 베팅 포지션이 쌓여 있음.


OI의 핵심 활용 — "벽(Wall)" 개념

OI가 특정 행사가에 비정상적으로 몰려 있으면 옵션 벽(Option Wall) 이라고 해.

  • 콜 OI 벽 ($110에 콜 OI 9,000) → 마켓메이커가 $110 위로 주가가 가면 대량 헤징 매수를 해야 해서, 반대로 주가를 그 아래로 누르려는 경향이 생기기도 해 → 저항선 역할
  • 풋 OI 벽 ($85에 풋 OI 25,000) → $85 아래로 내려가면 마켓메이커가 헤징을 위해 주식을 팔아야 해 → 지지선이 무너지면 낙폭이 커지는 구조

① OI 증가하는 경우 — 신규 포지션 개설

이 부분 이해가 안 가는데? 철수가 콜옵션 10계약 매수하고 영희가 콜옵션 10계약 매도 했으면 0아니야?

 

이게 옵션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야.


핵심 오해 — 매수 vs 매도를 "방향"으로만 생각하면 안 돼

주식 시장에서는

  • 매수 = 사는 것
  • 매도 = 파는 것 (보유하던 걸 파는 것)

근데 옵션에서는 "새로 만드는 것""기존 걸 없애는 것" 을 구분해야 해.


옵션의 두 가지 행위

행위의미OI 변화

 

행위 의미 OI 변화
신규 매수 (Buy to Open) 새 콜옵션 계약을 만들면서 사는 것 +증가
신규 매도 (Sell to Open) 새 콜옵션 계약을 만들면서 파는 것 +증가
청산 매도 (Sell to Close) 내가 갖고 있던 계약을 없애는 것 -감소
청산 매수 (Buy to Close) 내가 팔았던 계약을 다시 사서 없애는 것 -감소

철수 & 영희 예시 다시 보기

철수가 콜옵션 10계약 신규 매수, 영희가 콜옵션 10계약 신규 매도

→ 이건 두 사람이 새로운 계약을 함께 만들어낸 것이야.

  • 철수: "나 이 콜옵션 살게" (새로 생성)
  • 영희: "나 이 콜옵션 팔게" (새로 생성)
  • 시장에 새 계약 10개가 탄생 → OI +10

주식이랑 다른 점이 바로 여기야. 주식은 발행 수량이 고정되어 있어서 사고팔면 그냥 주인이 바뀌는 거지만, 옵션은 두 사람이 합의하면 새 계약이 그 자리에서 생성돼.


OI가 0이 되는 경우

철수(기존 보유자)가 매도하고, 민수(신규 진입자)가 매수하면?

  • 철수: 기존 계약 청산 (Sell to Close)
  • 민수: 신규 계약 매수 (Buy to Open)
  • 한 명은 없애고 한 명은 새로 만들었으니 → OI 변화 없음

철수(기존 보유자)가 매도하고, 영희(기존 매도자)가 다시 사면?

  • 철수: 기존 계약 청산 (Sell to Close)
  • 영희: 기존 계약 청산 (Buy to Close)
  • 둘 다 없애는 것 → OI -10

한 줄 요약

OI는 "거래 횟수"가 아니라 "현재 살아있는 계약 수"야. 두 사람이 새로 계약을 만들면 +, 두 사람이 기존 계약을 없애면 -, 한 명만 바뀌면 그대로.**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브로커 주문창에서 Buy to Open / Sell to Open / Buy to Close / Sell to Close 를 직접 선택하게 되어 있어. 처음 옵션 계좌를 열면 이 네 가지 주문 유형을 먼저 익히는 게 실수를 줄이는 핵심이야
  • OI 변화 + 거래량을 같이 보면 오늘 거래가 신규 포지션인지 청산인지 추정할 수 있어. 거래량 1,000에 OI가 1,000 늘었으면 전부 신규 진입, OI 변화가 없으면 기존 포지션 교체, OI가 줄었으면 청산이 많았다는 신호야

내가 증권사 앱으로 특정 기업 콜옵션을 거래하면 그건 신규아니야? 아니면 기존 누군가의 콜옵션을 사는 거야?

둘 다 가능해. 네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자동으로 매칭해줘.


실제로 일어나는 일

네가 증권사 앱에서 NVTK $105 콜옵션 10계약 매수 주문을 넣으면, 시스템이 상대방을 찾는데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케이스 ①: 상대방이 신규 매도자면

  • 상대방: Sell to Open (새로 계약 생성)
  • 너: Buy to Open (새로 계약 생성)
  • OI +10

케이스 ②: 상대방이 기존 보유자면

  • 상대방: Sell to Close (기존 계약 청산)
  • 너: Buy to Open (새로 계약 생성)
  • OI 변화 없음

네 주문은 항상 Buy to Open으로 동일한데,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OI가 달라지는 거야.


근데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마켓메이커가 상대방이야.

개인이 콜옵션을 사면 거의 항상 마켓메이커가 Sell to Open으로 맞받아쳐. 마켓메이커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이라 항상 대기하고 있거든.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네가 옵션을 살 때 대부분 OI가 증가한다고 봐도 돼.


한 줄 요약

네 주문은 항상 신규 매수(Buy to Open)야. 상대방이 신규로 파느냐, 기존 걸 청산하느냐에 따라 OI가 바뀌는데, 현실에선 마켓메이커가 상대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네가 살 때마다 OI는 거의 항상 늘어난다고 이해하면 돼.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마켓메이커(Market Maker)의 역할을 좀 더 깊이 알면 옵션 시장 구조가 훨씬 잘 보여. 마켓메이커는 옵션을 팔고 나서 델타 헤징으로 리스크를 중립화하는데, 이 헤징 행위 자체가 실제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 돼. 감마 스퀴즈도 결국 마켓메이커의 헤징 메커니즘에서 나오는 거야
  • 옵션 호가창(Option Chain)에서 Bid/Ask 스프레드를 보면 유동성을 알 수 있어. 스프레드가 넓으면 마켓메이커가 리스크를 크게 보고 있다는 뜻이고, 거래 비용도 그만큼 높아져

2. IV Rank / IV Percentile

먼저: 내재변동성(IV)이란?

옵션 시장 참여자들이 "앞으로 이 주식이 얼마나 크게 움직일 것 같냐"를 프리미엄에 반영한 수치

 

실현변동성(RV) = 실제로 과거에 움직인 변동성 (후행) 내재변동성(IV) = 옵션 가격에서 역산한 미래 예상 변동성 (선행)

 

IV가 높다 = 시장이 큰 변동을 예상한다 = 옵션 프리미엄이 비싸다

IV가 낮다 = 시장이 잠잠할 거라 예상한다 = 옵션 프리미엄이 싸다


근데 IV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NVTK IV가 현재 40%야" → 이게 비싼 건지 싼 건지 어떻게 알아?

40%가 이 주식 역사상 항상 그 수준이었으면 "보통"인 거고, 평소엔 20%인데 지금 40%면 "비싼" 거야. 그래서 상대적인 수치가 필요해. 그게 IV Rank와 IV Percentile이야.


IV Rank

과거 1년 중 IV가 가장 낮았던 값과 가장 높았던 값 사이에서 현재 IV가 어느 위치냐

 

NVTK 예시:

  • 52주 최저 IV: 20%
  • 52주 최고 IV: 80%
  • 현재 IV: 50%

→ IV Rank 50 = "1년 범위의 딱 중간"

IV Rank 해석 전략 방향
0~20 IV 매우 낮음 → 옵션 쌈 옵션 매수 유리
20~40 보통 이하 매수 쪽 유리
40~60 보통 중립
60~80 높음 → 옵션 비쌈 옵션 매도 유리
80~100 매우 높음 → 극도로 비쌈 매도 전략 강하게 유리

IV Percentile

과거 1년 중 현재 IV보다 낮았던 날이 몇 %나 되냐

 

 

NVTK 예시:

  • 과거 252 거래일(1년) 중 IV가 50% 미만이었던 날: 189일

→ "지난 1년의 75% 기간보다 현재 IV가 높다" = 꽤 비싼 편


IV Rank vs IV Percentile — 뭐가 다르냐?

 

  IV Rank IV Percentile
계산 기준 최고/최저 범위 내 위치 과거 날짜 분포
극단값 영향 크게 받음 덜 받음
특징 단순하고 직관적 더 안정적

 

극단값 문제 예시: NVTK가 작년에 코로나 급락 수준으로 IV가 150%까지 갔다가 평소엔 25~35% 수준이라고 하면:

  • 현재 IV = 40%
  • IV Rank = (40-25)/(150-25) × 100 = 12 → "매우 낮음" 으로 나와
  • IV Percentile = 실제로 40% 넘었던 날이 얼마 없으면 → 70 으로 나올 수 있어

→ 극단적 스파이크가 있었던 종목은 IV Percentile이 더 실용적이야.


실전 활용 — IV Crush 피하기

앞서 말한 IV Crush를 IV Rank로 피하는 방법:

잘못된 타이밍 (IV Rank 80):

  • NVTK 실적 발표 전날, IV Rank 80
  • 콜옵션 매수 → 실적 좋아도 IV 폭락으로 옵션 가격 하락
  • 방향 맞았는데 손해

좋은 타이밍 (IV Rank 20):

  • 아무 이슈 없는 평온한 시기, IV Rank 20
  • 콜옵션 매수 → 주가 상승 시 델타 이익 + 혹시 IV도 올라주면 베가 이익까지
  • 두 가지 방향에서 이익 가능

요약하면:

  • IV Rank 낮을 때 → 옵션 매수 (싸게 사는 것)
  • IV Rank 높을 때 → 옵션 매도 전략 (크레딧 전략: 프리미엄을 받는 포지션)

3. Put/Call Ratio (풋콜 비율)

기본 공식

 

또는

 

기준값 해석

P/C Ratio 해석
0.7 미만 콜 거래가 압도적 → 시장 과열, 지나친 낙관
0.7 ~ 1.0 보통 범위
1.0 이상 풋 거래가 많음 → 하락 헤지 또는 하락 베팅 증가
1.3 이상 극단적 공포 → 역발상 매수 신호로 해석하기도 함

단, 1.0이 무조건 하락 신호는 아니야. 이유를 알아야 해.


P/C Ratio 해석이 복잡한 이유 — 풋의 두 가지 용도

풋옵션을 사는 사람이 모두 "주가 하락 베팅"을 하는 건 아니야.

 

용도 ①: 하락 베팅 (Directional)

  • "NVTK가 떨어질 것 같아서 풋 산다"
  • P/C Ratio 올라감 → 하락 심리 반영

용도 ②: 보유 주식 헤지 (Protective Put)

  • "NVTK 주식 1,000주 들고 있는데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풋 산다"
  • P/C Ratio 올라감 → 근데 이건 오히려 기관이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신호

→ 그래서 P/C Ratio 단독으로 보는 것보다 다른 지표와 함께 보는 게 중요해.


세 가지 P/C Ratio

① 주식 옵션 P/C Ratio (Equity P/C Ratio)

  • 개별 주식 옵션 거래량 기준
  • 개인 투자자 심리 반영도가 높음

② 지수 옵션 P/C Ratio (Index P/C Ratio)

  • S&P500, Nasdaq 등 지수 옵션 기준
  • 기관 헤지 수요가 많아서 항상 1.0 이상인 경향 있어
  • "지수 P/C Ratio가 높다" = 기관이 하락 헤지를 늘렸다

③ 전체 P/C Ratio (Total P/C Ratio)

  • 가장 많이 인용되는 수치
  • CBOE에서 매일 공개

NVTK 예시 — P/C Ratio로 시장 심리 읽기

시나리오 A: NVTK 주가 $100, P/C Ratio 0.4

  • 콜옵션 거래량 폭발, 풋은 거의 없음
  • 해석: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 → 단기 과열 주의, 역발상으로 조심할 신호
  • 같이 볼 것: OI에서 고가 콜 벽이 쌓이고 있는지

시나리오 B: NVTK 주가 $100, P/C Ratio 1.5

  • 풋옵션 거래량이 콜의 1.5배
  • 해석 1: 시장 공포 극대화 → 역발상 매수 기회일 수 있음
  • 해석 2: 기관 헤지 수요 증가 → 하락 리스크를 기관도 의식하고 있음
  • 같이 볼 것: VIX 수준, IV Rank, 실제 주가 추세

세 지표를 함께 읽는 법 — 통합 예시

NVTK 주가 $100, 실적 발표 2주 전 상황:

지표 수치 신호
OI $110 콜에 OI 급증, 거래량 폭발 상승 베팅 대량 진입
IV Rank 75 옵션 비쌈 → 매수 비효율적
P/C Ratio 0.5 시장 과도한 낙관

종합 해석:

  • 콜옵션 매수는 비효율적 (IV Rank 75니까 프리미엄이 비쌈)
  • 시장이 너무 낙관적으로 쏠려 있음 (P/C 0.5)
  • 실적 발표 후 IV Crush 가능성 높음
  • → 오히려 콜 매도(프리미엄 수취) 전략이나 관망이 합리적일 수 있어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

  • VIX (변동성 지수) — S&P500 옵션 기반으로 계산되는 "시장 공포 지수". P/C Ratio와 함께 보면 시장 전체의 공포/탐욕 수준을 훨씬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 VIX 20 이하는 안정, 30 이상은 공포 구간으로 봐
  • 옵션 매도 전략 (Credit Spread, Covered Call, Cash-Secured Put) — IV Rank가 높을 때 프리미엄을 받는 전략들이야. 옵션 매수만큼 자주 쓰이는데, 리스크 구조가 완전히 달라서 별도로 이해해야 해
  • Skew (변동성 스큐) — 같은 만기에서 행사가별로 IV가 다른 현상. 보통 풋옵션의 IV가 콜보다 높은데 (하락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 이 비대칭성을 읽으면 시장 참여자들이 어느 방향의 리스크를 더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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